구라시미 미관지구1 오카야마~효고, 17세기 일본과 근대 유럽의 공존 '또 다른 색(色)'의 간사이 오카야마 ~ 효고 '신일본여행' 제안 17세기 일본과 근대 유럽의 공존 '또 다른 색(色)'의 간사이 오카야마·효고·오사카(일본)=글·사진 박경일 기자 ▲일본 오카야마현 제2의 도시인 구라시키시에는 ‘구라시키 미관지구’가 있다. 에도시대부터 쇼와시대 초기까지의 경관이 그대로 남아 있는 곳이다. 수변에 수양버들이 늘어진 구라시키 미관지구의 수로에서 관광객이 뱃놀이를 즐기고 있다. 똑같은 목적지로 자주 여행을 가면 여행지에서의 활동 반경이 넓어지는 건 당연지사입니다.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가는 나라는 일본. 일본에서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도시라면 단연 오사카(大阪)입니다. 오사카에 자연스레 따라붙는 도시가 역사유적이 즐비한 교토(京都)와 나라(奈良)입니다. 그렇게 다녀온 경험이 있다면 이번에는 오사카.. 2018. 1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