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테의 고향1 독일 프랑크푸르트 '괴테 여행', 주어진 시간은 단 하루 독일 프랑크푸르트 '괴테 여행' 주어진 시간은 단 하루… 괴테, 나를 이끌어주오 프랑크푸르트 정상혁 기자 ·유럽 금융·교통의 허브… 현대적 도시 곳곳에 괴테의 흔적 남아있어 ·필수 코스 ‘괴테하우스’… ‘젊은 베르테르…’ 등 쓴 책상 앞 분위기에 압도 ·‘야경’ 곁들인 저녁식사… 독일식 돈가스·족발에 현지 맥주 곁들인 후 ‘사과와인’으로 입가심 ▲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괴테하우스 2층‘그림의 방’. 그림으로 도배된 이곳에서 사람들이 넋을 잃는다./정상혁 기자 인생은 하나의 목적지를 위한 환승의 연속이라는 점에서 매 순간의 경유지는 중요하다. 거쳐 지나는 모든 거처에 의식주가 있다. 절경과 풍습과 현재가 있다. 짧을지언정 그 찰나가 아무것도 아닐 수 없다. 잠시 머물 때 더욱 강렬하다. 이름하여 경유지 여행.. 2018. 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