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한루1 남원 광한루, '춘향의 사랑'을 스쳐만 갈 수 있으랴 남원 광한루 춘향의 사랑'을 스쳐만 갈 수 있으랴 둘러보는 곳서 머물다 가는 곳으로, 광한루 옆 1만㎡ 한옥 숙박단지 조성 김정엽 기자 한옥촌, 시멘트 등 인공소재 사용 '0', 단지 곳곳선 전통 체험 프로그램 시내 가로지르는 요천 건너면 소리관·미술관 등 '아트밸리' 전북 남원은 조선시대 한글 소설 '춘향전'에서 주인공 성춘향의 고향으로 그려진 곳이다. 지난 10년 동안 한 해 평균 450여 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그런데 같은 기간 남원에서 묵고 간 관광객은 연평균 46만여 명에 그쳤다. 기생의 딸 춘향이와 양반인 이몽룡이 신분을 초월한 사랑을 약속했던 광한루원(廣寒樓苑) 외엔 주목할 만한 관광지가 없었기 때문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남원 관광의 일반적인 패턴은 오전에 관광지를 둘러보고 점심으로.. 2017. 8.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