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백운산1 만추에 더 빛나는 광양, 단풍도 발 멈추고 졸고있네 만추에 더 빛나는 광양 볕 포근한 절집 마당, 단풍도 발 멈추고 졸고있네 광양 = 글·사진 박경일 기자 ▲단풍의 물결이 어느새 남도 끝에 당도했다. 단풍을 두른 전남 광양 백운산 중턱의 절집 백운사. 본디 하백운암이란 암자였는데 지금은 어엿한 사찰이다. 백운사 위쪽으로 지금은 사.. 2018. 1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