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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도2

울릉도, 바다에 솟은 산들의 섬 닿기 힘들어 더 끌린다. 울릉도 바다에 솟은 산들의 섬, 닿기 힘들어 더 끌린다. 글·사진 박경일 기자 ▲경북 울릉군 북면 천부리 앞바다에 솟아있는 삼선암. 울릉도의 대표적인 비경이다. 사진에는 담기지 않았지만 키재기를 하는 듯한 이선암과 삼선암의 왼쪽에 홀로 떨어져 있는 일선암이 있다. 선녀가 땅으.. 2018. 6. 5.
울릉도 걷기 여행, 삼색의 색다른 걷는 맛 울릉도 걷기 여행 산길·섬길·물길 각기 색다른 걷는 맛 내수전~석포 옛길·관음도·해안산책로… 글, 사진 : 한국관광공사 이소원 취재기자 어디든 마찬가지겠지만 깊은 섬 울릉도를 제대로 여행하고 싶다면 ‘걷기’가 필수다. 빠듯한 일정에도 무리없이 울릉도 속살을 구경할 수 있는 걷기 명소를 준비했다. 앞서 성인봉~나리분지와 독도는 살펴봤으니 이들을 제외한 걷기에 나서보자. 울릉도민들이 다니던 내수전~석포옛길과 2012년 연도교로 연결된 관음도, 그리고 도동과 저동을 잇는 해안산책로가 주인공이다. 도동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저동항까지 이어지는 해안산책로 전경. 행남등대에서 바라보는 풍광이 일품이다 #1. 울릉도민 다니던 내수전~석포 옛길 내수전~석포 옛길 시작점인 내수전전망대에서 바라본 관음도 내수전~석포 옛길 시.. 2013.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