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라니1 파라과이, 스페인 식민 영향 덜 받아 원주민 언어·문화 보존 파라과이 ‘과라니’ 문화 남아있어… 스페인 식민 영향 덜 받아 원주민 언어·문화 보존 예수회 선교단 마을… 스페인軍·노예상으로부터 원주민들을 보호해줘 파라과이 = 표태준 기자 ▲①파라과이의 대표 관광지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예수회 유적지. 스페인 선교사들과 과라니가 함께 어울려 살았던 마을이다. 고지대에 있는 초원에 지어져 자연경관이 아름답다. ②수도 아순시온에 있는 파라과이 독립기념관·박물관의 뒷문 통로다. 스페인이 통치할 때 독립운동을 논의했던 곳으로, 독립운동가들이 감시를 피하기 위해 이용했다고 한다. ③파라과이에서 지역을 이동할 땐 끝이 보이지 않는 2차로 도로를 내달린다./게티이미지코리아·표태준 기자 "이걸 마시라고요?" 파라과이 여행 첫날 현지인 가이드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음료.. 2018. 9.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