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창1 겨울 몸보신 맛투어 : 소곱창, 겨울을 부탁해 겨울 몸보신 힐링 맛투어 소곱창, 겨울을 부탁해 겨울이다. 이럴 때일수록 (싱글들은) 다부지게 몸을 챙겨야 한다. 크리스마스 솔로대첩에라도 참가하고 싶다면 몸 관리가 필수다. 찰진 곱을 씹으며 이 겨울을 관통할 힘을 비축해보자. 메마른 가슴 적셔줄 '한 잔'까지 더한다면 그게 바로 '영혼을 위한 닭고기스프' 아니겠는가. 겨울 몸보신 맛투어를 시작한다. 아시다시피 겨울은 길고 춥다. 건장한 육체에 가려진 주인공 같은 영혼을 과연 누가 알까. 겪어봐서 알겠지만 겨울에는 몸과 마음 관리가 필수다. 전문가들이 겨우내 운동을 생략한 이들에게 오는 봄 3~4kg 가량의 체중 증가를 경고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어찌되었건 직접 부피감, 실체를 느낄 수 있는 몸이야 그렇게 관리한다고 치자. 그럼 보이지도 만질 수도 .. 2012. 1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