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1 고양 중남미문화원을 찾아서 고양 중남미문화원을 찾아서 (Centro Cultural De America Latina Y Museo) 글·사진 남상학 아시아권에서는 하나밖에 없는 중남미문화원을 찾아나섰다. 중남미문화원은 1992년 중남미에서 30여의 대부분을 중․남미에서 외교관 생활을 한 이복형 대사와 그의 부인 홍갑표 여사가 취미로 그 지역의 풍물을 수집하다가 박물관 건립의 꿈을 키우게 되어 공직 생활을 은퇴하고 나서 그 꿈을 실천하기 위하여 세운 문화의 장(場)이다. 현재 이사장을 맡은 대사의 부인 홍갑표 여사는 외교관생활을 하는 남편을 내조하면서 중․남미 문화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박물관 건립의 꿈을 품고 벼룩시장에서 하나하나 소품을 수집하고 주변의 지인들로부터 받은 작품을 모았다. 그리고 남편의 정년은퇴를 계기로 경기도 고양.. 2015. 9.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