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산성1 문경새재 아리랑, 고갯마루 넘으며 흥얼거리는 민요 가락 문경새재 아리랑 고갯마루 넘으며 흥얼거리는 민요 가락 위 치 : 경북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 * 문경새재 아리랑을 열창하는 송옥자씨 문경새재 물박달나무 홍두깨 방망이로 다 나간다 홍두깨 방망이 팔자 좋아 큰 아기 손질에 놀아난다 문경새재 넘어갈 제 굽이야 굽이야 눈물이 난다. 문경새재아리랑을 흥얼거리며 고개를 넘는다. 문경새재아리랑은 노랫말에 담긴 문경새재를 실제로 체감할 수 있어 더욱 가슴에 와 닿는다. 새재 고갯마루를 오르다 보면 문경새재 아리랑비가 있다. * 문경새재 아리랑비 * 민초들이 오가고, 선비들이 과거 보러 갈 때 넘던 문경새재는 예부터 한강과 낙동강 유역을 잇는 영남대로의 가장 높고 험한 고개였다. 최근에는 걷기 여행자들이 즐겨 찾는 옛길 중 한 곳으로, 가족 단위 관광객도 평이하게 걸을 .. 2012. 1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