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청자1 리움미술관, 교과서에 등장하는 국보급 문화재 즐비 리움미술관 교과서에 등장하는 국보급 문화재 즐비 글·사진 남상학 ▲백자 대호, 국보 제262호 (3층 전시실에서 촬영) 조선 후기인 18세기에 만든 순백자로 '달항아리'라고도 한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백자에 비해, 장독을 떠올리게 할 정도로 크다. 현재 전 세계에 20여 점만 남아있다. 무늬 한 점 없는 담백한 모습이 '한국의 미'를 잘 나타낸다. 리움미술관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55길(한남동 747-18)에 있는 국내 최대의 사설미술관이다. 일찍이 삼성문화재단은 1965년 설립 이래로 한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이바지해 왔다. 삼성그룹 창립자 고(故) 호암 이병철 회장은 고미술품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한국의 문화재와 미술품을 수집했다. 이를 기반으로 호암미술관과 호암갤러리, 로댕갤러리를 운영해.. 2024. 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