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문1 대마도 탐방, 한국에서 훨씬 더 가까운 섬 대마도 탐방 한국에서 훨씬 더 가까운 대마도 대마도(일본어로 쓰시마 つしま 섬, Tsushima Island, 対馬島)는 한반도와 규슈 사이의 대한해협 중간에 있는 섬이다. 규슈 본토까지의 최단거리는 약 80 km, 남동쪽 이키 섬까지의 거리는 47.5km이며, 한반도 와의 거리는 약 49.5km이다. 섬 크기는 남북으로 82 km, 동서로 18km이다. 본섬과 107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중 5개의 섬이 유인도이다. 본섬은 원래 하나의 섬이었으나 1672년 21대 당주이자 쓰시마 후추 번 3대 번주인 소요시자네(종의진, 宗義眞) 때 작은 배가 아소만과 대마도 동부를 왕래할 수 있도록 오후나고시(대선월, 大船越)이라는 운하를 만들어 두 개의 섬으로 나뉘었다. 1900년 일본 제국 해군이 러일 전쟁.. 2016. 6.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