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회회관1 부안 백합요리, 전복보다 귀한 대접을 받은 백합 부안 백합요리 전복보다 귀한 대접을 받은 백합 위 치 : 전북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일대 한국관광공사 ▲ 전복보다 귀한 대접을 받은 백합 무더운 날씨에 입맛을 즐겁게 하는 보양식이 간절해지는 때다. 흔히 가을 별미를 말하지만 한여름에도 입맛을 살리는 여름철 별미를 찾아 소개한다. 그 주인공은 전북 부안의 백합이다. 백합(白蛤)이란, 대합 또는 생합이라고 하며 부안의 연안에서 생산된다. 향도사지인 에 백합탕에 관한 기록이 있을 정도로 백합요리는 부안에서 맛볼 수 있는 향토음식 중 하나다. 쌀과 백합의 조갯살을 쑨 죽이 백합죽이다. 백합은 변산반도의 서북부 연안바다에 많이 서식하고 있는 조개인데 흔히 생합이라 부르며 어른의 주먹만큼 큰 백합을 대합(大蛤)이라 한다. 백합죽은 4,5년생의 백합 조갯살을 잘게 .. 2010. 7.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