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 소나무생태경영림1 가볼만한 휴양림 4곳, 5월의 숲은 휴식이다 가볼만한 휴양림 4곳 5월의 숲은 휴식이다. 박경일 기자 5월의 여행지로 숲만 한 곳이 없다. 이제 막 새잎을 틔워낸 나무들이 싱그러운 기운을 뿜어내는 숲길을 걷노라면 몸과 마음이 죄다 초록으로 물들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러나 모처럼의 가족여행을 떠나면서 숲만을 목적지로 삼을 수는 없는 일. 인근에 여행명소나 즐길거리가 있는 곳이라면 더 좋겠다. 한국관광공사가 ‘5월의 숲’을 즐길 수 있는 4곳을 가려 뽑았다.다들 다양한 시설과 조경을 갖춘 휴양림이나 삼림욕장이고, 인근에 여행명소들이 있는 곳들이다. 대전 장동삼림욕장 - 황톳길 맨발로 걷는 체험 대전의 동북쪽 계족산(423.6m)에 자리한 장동삼림욕장은 대전역에서 불과 7㎞ 떨어진 곳. 1995년 6월 개장한 장동삼림욕장 초입에는 야생화단지가 조성돼.. 2009. 5.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