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한라산1 위험하게 아름다운 설경…눈 오는 날 한라산을 갔다 위험하게 아름다운 설경…눈 오는 날 한라산을 갔다 겨울 산행, 무모한 도전은 금물입니다! 강미승 여행 칼럼니스트 01. 한라산 영실 코스 병풍바위 부근. 흐린 날씨에도 절경은 감춰지지 않는다. 40도 물에 몸을 녹이고 있을 때, 볼 빨간 50대 어머니가 어깨를 움츠리며 들어왔다. “어제 .. 2019. 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