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대구1 거제·통영서 만난 '겨울의 맛', 해풍에 몸 맡긴 '대구 "날 좀 보이소" 아우성 거제·통영서 만난 '겨울의 맛' 해풍에 몸 맡긴 '대구', "날 좀 보이소" 아우성 문화일보 박경일 기자 ▲ 남해안에서 ‘겨울의 맛’으로 빼놓을 수 없는 대구. 해풍에 사나흘 말린 대구가 경남 거제 외포항의 좌판에서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이렇게 말린 대구로 찜이나 탕을 끓이면 맛이 .. 2018. 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