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타워1 인천광역시, 근대사의 흔적과 미래도시의 살가운 포옹 인천광역시 근대사의 흔적과 미래도시의 살가운 포옹 위치: 인천광역시 연수구, 동구 ▲헌책방거리 인천으로 떠나는 설 나들이는 ‘새 것’과 ‘옛 것’을 나란히 체험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미래의 공간을 슬며시 들추면 따사로운 전통의 흔적이 함께 묻어난다. 설날을 맞아, 힘겹게 발품을 팔지 않아도 신구가 조화를 이룬 인천 구경에 나설 수 있다. ▲ 갯벌타워에서 본 송도국제시티 인천의 미래상을 확연하게 담아낸 공간은 송도국제도시다. 바다를 낀 널찍한 거리 사이로 볼 것들이 올망졸망 들어서 있다. 송도 나들이는 도심 속에 자연을 고스란히 옮겨 놓은 센트럴파크에서 시작한다. 센트럴파크는 바닷물을 활용해 수로를 만든 국내 최초의 해수공원이다. 수로 옆으로는 잔디밭과 갈대밭 산책로가 드넓게 조성돼 있고 결빙기가 지나면.. 2012.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