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월화거리1 강릉선 KTX 첫차 타고 강릉 하루 여행 강릉선 KTX 첫차 타고 강릉 하루 여행 경포일출, 커피거리, 초당순두부까지…강릉 반나절 총알여행 박준규 기차여행/버스여행 전문가 ▲경포해변 일출. 청량리역에서 강릉선KTX 첫차를 타고 강릉역에서 택시로 이동하면 동해에서 일출을 맞는다. ▲강원도 산악을 통과하는 강릉선KTX. 강릉 기차여행은 힘든 여행의 대명사였다. 동해 일출 한 번 보려고 청량리역에서 무궁화호를 타고 5시간 넘게 걸려 정동진역에 내리면 피곤이 몰려오기 마련이었다. 지난해 평창동계올림픽에 맞춰 강릉선KTX가 운행을 시작한 후부터는 사정이 달라졌다. 청량리역에서 1시간30분, 서울역에서 2시간이면 강릉역에 도착한다. 강릉선KTX 첫차를 타고 겨울 바다 여행을 떠났다. ◇청량리역~강릉역 KTX 첫차(오전 5시32분~7시8분) KTX 개통 전.. 2019. 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