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2 우리 길 걷기 여행, 가덕도 갈맷길 우리 길 걷기 여행, 가덕도 갈맷길 부산 갈매기를 따라 섬으로 걸어 들어갔다 EDITOR 손미나 기어이, 남쪽 끝 1백10년 된 등대에 올라 맞은 남태평양의 바람 아주 특별한 친구와 부산행 기차를 탔다. ‘인생학교’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운영하는 로렌스 씨가 한국 ‘인생학교’ 교장.. 2018. 6. 20. 부산 속살 걷기, 갈매기 따라 부산 속살 걸어볼까요?” 부산 속살 걷기 “끼룩끼룩, 갈매기 따라 부산 속살 걸어볼까요?” 글, 사진: 한국관광공사 국내스마트관광팀 이소원 취재기자 걷기 열풍이 부산에도 도착했다. 해운대·광안리 덕분에 한반도 대표 피서지로 꼽히는 이곳에 둘레길이 정비된 것. 바로 ‘부산 갈맷길’이다. 흔히들 부산 사람을 ‘부산 갈매기’라고 표현한다. 맞다. ‘부산 갈매기(부산 사람)가 바다를 끼고 걷는 길’이란 뜻이다. 연결성이 부족했던 기존 갈맷길을 정비하여 전 코스를 잇는 순환코스로 했다. 문탠로드를 포함한 부산의 대표적인 9개 코스와 20개의 노선으로 완성된 것이다. 거의 환형으로 이어지는 총 263.8km의 길을 트레킹 시간과 거리, 경사 등을 고려해 난이도를 상중하로 나눠 소개하고 있다. 봄이 자꾸 늦춰지는 지금, 어디를 걸으면 좋을까.. 2012. 4.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