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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및 정보/- 이스라엘(해외성지)

이스라엘의 역사

by 혜강(惠江) 2017. 12. 27.

 

 

이스라엘의 역사

 

 

이스라엘의 역사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언약으로부터 시작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불러 가나안 땅으로 가게 하시고 그 땅을 그의 자손들에게 줄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창15:1-21).

 

 

 

 

  이삭과 야곱, 요셉을 거치면서 이집트로 가게 되고 그곳에서 약 사백 년의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그 시간 동안 아브라함의 후손들은 거대한 민족으로 성장합니다(출1:1-7).

 

 

 

 

  

그 후 하나님께서는 언약을 기억하사 모세를 세우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끌어내십니다(출2:23-15:21).

 

 

 

 

여호수아를 통해 가나안 민족들과의 전쟁에 승리케 하시고,  드디어 가나안 땅에 정착합니다.

 

 

 

시간이 지나 여호수아도 죽고 사사시대로 들어갑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죄를 지어 이방 민족의 침입에 고통을 겪자 회개하고 

그러면 하나님께서 사사를 통해 다시 이스라엘을 도우시고, 또 평안하면 다시 범죄하고, 래서 또 이방 민족의 침입을 겪어 또 회개하는 이런 과정을 수없이 반복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이방 나라처럼 자신들을 지킬 왕을 구합니다(삼상8:1-22).

이스라엘의 초대 왕으로 사울이 세워지고,  이스라엘은 국가로서의 모습을 갖추게 됩니다.

 

 

 

 

 사울을 뒤로 다윗, 솔로몬으로 나라가 이어졌고,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 때,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로 나누어집니다.

 

 

 

 

북이스라엘은 200여 년 뒤, 앗수르(앗시리아)에 의해 멸망 당하고

그 후 남유다 또한 바벨론에 정복당해 포로로 끌려갑니다.

 

 

 

 

바벨론의 포로 생활을 끝내고, 이스라엘로 돌아온 그들은 성전을 재건합니다.

 

 

 

 

 바벨론에 이어 페르시아, 그리스, 로마의 지배를 받고 드디어 예수님께서 오십니다. 

 

 

 

 

하지만 그들은 예수님을 배척하고, 십자가에 못 박아 죽입니다.


그 후 AD 70년 로마 디도 장군에 의해 성전이 파괴되고, 나라를 잃어 전세계로 흩어지게 됩니다. 

 

 

 

 

이스라엘 땅은 비잔틴, 페르시아, 아랍 등 여러 나라에 의해 다스려지고

흩어진 유대인들은 수많은 세월 동안 핍박과 고난을 당합니다. 

 

 

 

 

그렇게 이스라엘은 전 세계를 방황하다

1897년 시온주의 총회를 통해 고국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운동을 시작합니다.

많은 유대인이 이스라엘 땅으로 다시 들어가 1909년 유대인 도시 텔아비브가 건설됩니다.

 


 

 

 그리고 1917년  벨푸어 선언을 통해

영국으로부터 이스라엘 국가 건설에 대한 약속 받게 되고

영국의 팔레스타인 통치가 만료된 후 1948년 드디어 이스라엘 건국을 선포합니다. 

이 때 이스라엘을 세우는 데 큰 영햐을 끼친 이는 다비드 벤구리온(1886~1973)입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초대 총리를 지냈는데,  1998년 5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에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명 중의 한 명으로 선정될 만큼

영향력 있는 정치가였습니다.   

 

 

 

 

  아브라함부터 지금까지 이스라엘의 역사를 간단히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출처> Sola Fide 2017.11.28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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